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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밤만 되면 기다려지는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mbc <나혼자산다>에서
쌈디의 첫 혼자여행을 보여주었습니다.
바로 인생의 버킷리스트가 혼자여행하기였습니다.
첫 혼자여행의 여행지는 바로 가평이었습니다.
가평에서 본인이 원하는 버킷리스트를 실행하게 되는데요.
첫 행선지는 바로 가평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남이섬>
이미 남이섬은 많은 여행객과 해외에서도 많은 관광객인 찾아오는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적인 명소입니다.
하지만 쌈디에게는 본인만 빼고 다 커플인
커플천지의 솔로들에게 지옥같은 곳이었습니다.
가평역에서 내린 쌈디는 곧바로 택시를 잡고
남이섬으로 향하는데....
남이섬으로 가는 도중에 기사님과 이야기를 나누면
기사님은 혼자온 쌈디에게 보통 아베크족이 많이 오는데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당황하게 되는 쌈디!!!
과연 아베크족이란 무엇일까요?
아베크족이란 단어는 예전에 많이 사용하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젊은이들은 잘 모르는 단어일수도 있습니다.
아베크족이란?
아베크족은 프랑스어 <avec>에서 나온 단어로써
젊은 남녀의 동행,또는 젊은 한쌍의 남녀 특히나 연인관계에 있는 한쌍의 남녀를 말하는데
보통 남녀동반, 동반, 연인으로 일컬어집니다.
솔로들은 이제 아베크족을 싫어할거 같습니다.
<나혼자산다> 알게된 아베크족
앞으로 아베크족이라는 말을 많이 쓰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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